집에서 막쓰기 좋은 블루투스 헤드폰 - JBL T450BT

밖에서는 머리가 눌려서 헤드폰을 잘 안쓰지만
집에서 가끔 헤드폰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아들이 자고 있을 때 
조용히 노래를 듣거나 영화를 볼 때
청소기 돌리며 음악 듣고 싶을 때
등등

그래서 올레샵에서 포인트 쓰고 쿠폰 써서 

4만원 후반에 구매한 JBL 블루투스 헤드폰

고가 헤드폰을 써보지 않아서 비교도 안되고
어짜피 막귀고 
JBL 정도면 평균은 할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JBL 글씨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거슬리긴 하지만
평범하게 생겨서 무난할 것 같네요

오른쪽에 자리 잡은 전원 버튼과 음량 조절, 플레이 버튼이 있네요

헤드폰을 통화는 안해봤지만
집에서 음악 듣고 영화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모든 블루투스의 문제겠지만
아주 가끔 음이 끊긴다는 것

사족으로 
KT멤버십 포인트가 있다면
이런 액세서리는 올레샵에서 간혹
인터넷 최저가 보다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물론 포인트가 차감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