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면세점 갈일 있어서
옆구리 찔러서 받아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샤넬 공식 홈페이지의 불어 발음으로)
남자 향수 중에 진한 것을 함 써볼까해서
왼쪽, 오른쪽 옆구리를 모두 찔러서... 얻어낸 50ml의 향수
메이드 인 프랑스 군요
향수병 색깔부터가 찐해 보입니다.
직접 뿌려보니 역시 오 드 뚜왈렛(샤넬 공식 홈페이지의 발음)보다
진하고 오래 갑니다
다만 진한거 싫으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것 같네요
샤넬 빠는 아닌데(샤넬 백도 없는데...)
어쩌다 보니 집에 샤넬 향수만 3개가 모였네요
넘버5 (와이프 꺼)
알뤼르 오 드 뚜왈렛(내 꺼)
블루 드 샤넬(내 꺼)
넘버5는 여자 향수지만 개인적으로 향이 좋아서
가끔 뿌리기도 합니다...
알뤼르는 처음 뿌릴 때도 많이 강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잔잔히 남는 향이 좋구요
블루 드 샤넬은 뿌릴 때 부터 강렬한 향을 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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