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오후 간식용 - 코스트코 바닐라 아이스크림 코스트코에서 파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양이 많아서 (1.89L 가 2개) 매번 떨어질 때마다 사지는 않지만 아포가토를 만들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구매했습니다. 어렸을 때 숟가락으로 퍼먹었던 투게더 보다 큰 사이즈에 놀라고 2통에 1.5만원이라서 또 놀라고! (작년에 살때는 1만원 초반이었던거 같은데 너도 올랐구나...그런데 내 월급은...) 뚜껑을 열면 아이보리 색깔의 아이스크림이 숟가락질을 유발하네요 다이소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숟가락으로 양껏 뜹니다 직구해서 산 커피머신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려서(커피머신에 먼지는 그동안 세월의 흔적....) 욕심껏 담은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주면 끝 너무 많이 담았는지 아포가토 보단 커피맛 아이스크림이네요 코스트코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나의 전두엽 속 투게더 보다.. 더보기 와이프의 득템 - 커클랜드 양털부츠 16년 1월 식량을 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가는 일산 코스트코... 덩달아 가끔 득템을 하기도 하는데... 오늘 득템의 주인공은 와이프님~! 몇년 전에 산 베어파우 털신 밑창이 다 닳아서 바꿀때도 되었지... 일단 박스는 커클랜드 스럽네요 화려한 무늬와 포장보단 싶은 제품 특성을 무심하게 써놓은... 진짜 호주산 양가죽이며 최고의 쿠션과 따뜻함을 제공하며 밑창은 최대의 접지력과 편안함을 준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뒷면도 별반 다를게 없음... 사이즈가 이미 다 빠져서 250밖에 없는 상황에서 240사이즈를 구석에서 찾아내어 득템 역시 내용물도 있을 것 만 있는 화려한 포장 따위... 모양도 투박하고 어그부츠 유행도 지났고해서 많이들 찾지 않는 아이템일 것 같으나 3만원이 안된는 가격(29,970원 1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