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근용 가방 구입 - rawrow 토트백 출근용으로 잘 쓰던 유니클로 가방이 세월의 흔적처럼 부스러지는데... 아직 쓸만하지만 보는 사람들이 안쓰러워 할까봐 새 가방을 구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예전에 rawrow에서 가방과 지갑을 사봤는데 디자인이나 가성비가 괜찮아서 rawrow에서 재구매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일주일 넘게 기다려서 도착한 녀석 인터넷으로 보것과 비슷하게 깔끔하니 좋네요 일단 맘에 들었던건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는 가죽 손잡이. 쓰다보면 손때가 타서 더 멋스러워 질거라 혼자만의 기대를 가져봅니다 안 공간은 2개의 주머니와 1개의 지퍼달린 주머니로 나누어져 있고 가방이 접히는 윗부분도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고 어깨에 매고 다닐 수도 있고 실용적입니다. 가방은 캔버스 재질인데.. 더보기 세일하는 유니클로 벨트 습득 별 생각 없이 유니클로를 찾는 날에는 꼭 하나씩 습득하는 법칙이 있는데 그래서 이번에 습득한 것은 스트레치메쉬 벨트 예전에 스트레치 벨트는 주로 천으로만 되어 있었는데 이번 것은 가죽이 추가되었고 색깔은 와인색(?)과 네이비색이 혼합되어 있네요 색깔이 나름 평범하여 청바지나 면바지 다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원래 가격은 안뜯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19,900원 아니면 29,900원 일듯 한데 세일해서 12,900원 일단 만원 초반으로 내려오면 구매심리를 많이 자극하죠... 겨자색 머스터드색 바지에 착용해보니 제 눈엔 괜찮아 보입니다.ㅎㅎ 저번에 망고에서 산 벨트보단 품질이 더 낫고(특히 가죽 부분) 가격도 싼 편이라 만족스럽습니다. 더보기 세일해서 득템한 탑텐 린넨 셔츠 블로그를 보면 아시겠지만 셔츠 좋아합니다 1~2만원대로 세일하면 지나치지 못할 정도로... 그 날도 역시 탑텐을 구경하다가 린넨 셔츠를 19,900원에 세일한다기에 덥석 물어버렸습니다 합리적 소비를 하였습니다. 여름에도 빵빵하게 냉방 하는 곳에서는 추위를 타는 덕분에 얇은 긴팔 셔츠를 종종 입습니다 더보기 집에서 뛰는 아들을 위해 - 퍼즐 매트 집에서 뛰는 아들을 위해... 사실 아랫집을 위해서 산 퍼즐 매트 걷기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 집에서도 열심히 뛰어다니는 22개월 아들 집이 작고 일반 놀이 매트를 깔기에는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그냥 퍼즐 매트로 적당하게 매트가 없는 공간을 채워 보기로 했습니다. 베란다 부터 안방까지 길쭉한 통로처럼 되어 있어 아들이 엄청 뛰어 다닙니다. 나름 컨셉잡아서 인테리어를 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귀여운 아들이 태어나면서 컨셉따위... 무조건 가성비의 알록달록이다!! 직사각형이나 정사각형으로 맞추면 잘 맞는데 조금만 이가 벗어나면 잘 맞지 않네요 그래서 퍼즐 매트인가... 그래서 그냥 잘라서 맞추기로 했습니다. 2X3으로 했을 때 딱 맞지 않아서 잘라서 맞춘 모습입니다. 이 퍼즐.. 더보기 16년 크리스마스는 괌에서 - 피에스타 리조트 작년 크리스마스에 다녀온 괌을 블로그에 정리해야지 생각하다가 벌써 17년 2월이... 12월 초쯤 공복에 치킨 시켜 먹는 속도로 급하게 예약하다보니 가성비가 괜찮을 것 같은 피에스타 리조트로 당첨 기내식이 없는 제주항공을 타고 괌 공항에 내리니 한국의 겨울과는 아주 딴 세상 습하고 덥고 소나기가 종종 쏟아지는 날씨 체크인을 하기 위해 기다리며 리조트 외부를 둘러 봤는데 밖으로 나갔을 때 펼쳐지는 풍경이 꽤 좋았습니다. 체크인 후 숙소에 도착하니 읍소하여 득한 아기침대가 준비되어 있었고(실제로 쓰진 않았지만...) 크리스마스에도 비싸지 않은 가격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방도 넓고 화장실도 넓습니다 대체로 시설이 오래된 티가 난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어짜피 여기서 살건 아니니깐.... 그래도 욕실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