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행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하기 귀찮을 때 2 -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와 치킨베이크 밥하기 귀찮을 때 먹기좋은 페스토 새우펜네를 이은 두번째 아이템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 양은 2~3인분 정도에 가격은 17990원 랍스터 때문에 새우 펜네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양이 적네요 한 접시 덜어서 전자렌지에 10분 정도 돌려서 내 놓으면 토마토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가 어우러진 랍스터 앞다리(?)살과 펜네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랍스터 살을 한입 베어 물어보니 부실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랍스터를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먹지 못...않기 때문에...잘 모름) 그리고 코스트코에 가면 늘 사먹는 치킨베이크 3700원 아들 이유식, 랍스터 펜네와 치킨베이크로 한상 차려서 세 가족이 소소하고 행복하게 주말 점심을 때웁니다. 아들은 엄마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동그랑땡을 곁들여서 그런지 손가락 .. 더보기 밥하기 귀찮을 때 1 - 코스트코 페스토 새우펜네 주말에 밥차리기 귀찮고 배달도 지겨울 것을 대비하여 코스트코에서 가끔 사먹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페스토 새우펜네 오븐에 30분 전자레인지에 7~8분 간단히 데워 먹으면 되는데 우리집은 오븐이 없기 때문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가격은 17571원... 양은 많이 먹지 않는(?) 한국인 기준으로 3~ 4인분 정도... 태국산 통통한 새우가 20%를 차지하니 파스타 가게에서 넣어주는 거에 비하면 매우 실하고 괜찮습니다. 아들은 아직 먹질 못하니 2인분으로 설정하여 절반을 접시에 덜고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한 접시로...) 전자레인지에 7~8분 돌리면 치즈가 녹으면서 바질페스토 소스와 펜네가 한 몸이 됩니다. 식탁에 코스트코에서 산 버니니를 같이 설정하면 2인분의 소소하고 행복한 점심식사가 완성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