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16년 체코&독일 여행 시즌2 시작 13년에 다녀왔지만 가족 기념일을 맞이하여 한국이 아닌 체코 프라하에서 처가 가족 상봉을 위해 13년에는 와이프와 둘이서 16년에는 아들이 생겨서 셋이서 즐겁기도 했지만 고생길 시작... 인천 ~ 프라하 직항이지만 갈때는 11시간 넘게 걸리는데 아들 녀석과 같이 간다는 사실에 긴장했지만 다행히 착한 아들은 잘 버텨 주었습니다. 잠시 베시넷에서 잠도 자주고... 돌 지난지 얼마 안된 아들을 먼 곳까지 데리고 간다는게 비행기에서도 민폐이기도 하고 서로 힘든 상황이 많이 오겠지만... 그리고 비록 아들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엄마 아빠의 시간 속에 아들의 모습을 간직하고자 하는 이기적인 욕심으로 출발을 결심했었습니다 다행히 프라하에 뿅~ 하고 도착해서 창밖의 풍경을 구경하고 있는 아들 등판이 벌써 어린이 같구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