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월
와이프와 같이 쓰는 세이어스 토너가 얼마 남지 않아
코스트코에 사러 갔더니
예전부터 보아오던 녀석은 보이지 않고...
자세히 보니 새로운 탈을 쓰고 있네요
왼쪽이 뉴 세이어스
오른쪽이 구 세이어스...
왜 포장을 바꿨을까...
국내 과자포장 기술을 보아온 경험으로...
양을 줄이고 가격을 올렸지 않았을까 매우 의심하였지만...!!
양도 355ml 그대로 !!
가격도 29,990원 !!
그냥 새해를 맞아 옷을 바꿔 입었구나!
안좋은 제품 경험을 많이 하다보니
이런 작은 것에 감동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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