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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을 입은 - 세이어스 토너 16년 1월 와이프와 같이 쓰는 세이어스 토너가 얼마 남지 않아 코스트코에 사러 갔더니 예전부터 보아오던 녀석은 보이지 않고... 자세히 보니 새로운 탈을 쓰고 있네요 왼쪽이 뉴 세이어스 오른쪽이 구 세이어스... 왜 포장을 바꿨을까... 국내 과자포장 기술을 보아온 경험으로... 양을 줄이고 가격을 올렸지 않았을까 매우 의심하였지만...!! 양도 355ml 그대로 !! 가격도 29,990원 !! 그냥 새해를 맞아 옷을 바꿔 입었구나! 안좋은 제품 경험을 많이 하다보니 이런 작은 것에 감동하다니... 더보기
와이프의 득템 - 커클랜드 양털부츠 16년 1월 식량을 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가는 일산 코스트코... 덩달아 가끔 득템을 하기도 하는데... 오늘 득템의 주인공은 와이프님~! 몇년 전에 산 베어파우 털신 밑창이 다 닳아서 바꿀때도 되었지... 일단 박스는 커클랜드 스럽네요 화려한 무늬와 포장보단 싶은 제품 특성을 무심하게 써놓은... 진짜 호주산 양가죽이며 최고의 쿠션과 따뜻함을 제공하며 밑창은 최대의 접지력과 편안함을 준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뒷면도 별반 다를게 없음... 사이즈가 이미 다 빠져서 250밖에 없는 상황에서 240사이즈를 구석에서 찾아내어 득템 역시 내용물도 있을 것 만 있는 화려한 포장 따위... 모양도 투박하고 어그부츠 유행도 지났고해서 많이들 찾지 않는 아이템일 것 같으나 3만원이 안된는 가격(29,970원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