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하기 귀찮을 때 3 - 코스트코 라자냐 밥하기 귀찮을 때 먹기 좋은 아이템 3탄 코스트코 라자냐 이번에 갔을 때 라자냐가 새로 나온것 같아서 한번 사봤습니다. 1070그램이니까... 고기 1인분이 200그램정도니까... 대충 3~4인분 정도 되겠네요 미국산 모짜랠라 치즈가 눈 내린 듯 하얗게 뿌려져 있네요 치즈 아래에는 넓적한 파스타와 이탈리아산 토마토 소스, 호주산 소고기 등등이 층층이 쌓여 있네요 재료 한번 글로벌 합니다. 절반을 덜어 치즈가 녹을 때까지 전자렌지에 적당히 돌려서 먹으면 (포장에는 12분이라 써있지만) 한끼 식사 준비 끝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함께하면 간단한 점심세트 메뉴 완성 맛은 개인적으로 평타 이상인 것 같고 간단히 해먹기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더보기 주말 나들이 - 파주 헤이리 아다마스253 주말에 집에만 콕 박혀 있을 수는 없기에 파주 헤이리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주말인데도 점심 때 자리 여유가 있어서 바로 착석하고 비프브리 샌드위치, 검은깨 치킨오일파스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 했습니다. 먼저 나온 검은깨 치킨 오일 파스타 검은깨라고 해서 약간 거무스름할 줄 알았는데 보통 오일 파스타와 비슷한 비주얼이네요 맛은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매콤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온 비프브리 샌드위치 양은 적지만 적당히 소스가 잘 어울어져 괜찮았습니다. 다만 소고기에 붙은 지방이 너무 질긴게 단점... 다시 한번 파주 헤이리 물가를 체감할 수 있는 음식 가격 맛과 분위기 등은 괜찮은데 가격은 그렇지 않은...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오르지 않아서 더 그런가... 더보기 궁금해서 먹어본 -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저녁에 혼자 밥을 먹어야 할 일이 생겼는데 마침 눈앞에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를 파는 매장이 있어 궁금하기도 해서 먹어보기로... 마침 시그니처버거를 주문하면 콜라 L사이즈 무료라... 단품으로 골든에그치즈버거로 주문 가격은 빅맥세트보다 비싼 7500원 수제버거라 그런가... 평소 체감으로 알고 있는 햄버거나오는 시간 보다 길더군요 다른 버거와 다르게 깃발(?)을 꽂아서 나무접시(?)에 포크와 나이프가 같이 나옵니다 맥도날드에서 수제버거보다 싼 가격에 수제버거 흉내를 많이 낸것 같네요 내용물도 실하게 넣으러고 한것 같고 맛은 보통,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베이컨이 너무 구워져 딱딱해서 마이너스... 가격과 양을 생각하면 빅맥 세트를 먹는 것이 나을 수도... 혹은 비슷한 가격에 버거킹을 먹는것이 나을 수도 있.. 더보기 밥하기 귀찮을 때 2 -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와 치킨베이크 밥하기 귀찮을 때 먹기좋은 페스토 새우펜네를 이은 두번째 아이템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 양은 2~3인분 정도에 가격은 17990원 랍스터 때문에 새우 펜네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양이 적네요 한 접시 덜어서 전자렌지에 10분 정도 돌려서 내 놓으면 토마토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가 어우러진 랍스터 앞다리(?)살과 펜네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랍스터 살을 한입 베어 물어보니 부실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랍스터를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먹지 못...않기 때문에...잘 모름) 그리고 코스트코에 가면 늘 사먹는 치킨베이크 3700원 아들 이유식, 랍스터 펜네와 치킨베이크로 한상 차려서 세 가족이 소소하고 행복하게 주말 점심을 때웁니다. 아들은 엄마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동그랑땡을 곁들여서 그런지 손가락 .. 더보기 밥하기 귀찮을 때 1 - 코스트코 페스토 새우펜네 주말에 밥차리기 귀찮고 배달도 지겨울 것을 대비하여 코스트코에서 가끔 사먹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페스토 새우펜네 오븐에 30분 전자레인지에 7~8분 간단히 데워 먹으면 되는데 우리집은 오븐이 없기 때문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가격은 17571원... 양은 많이 먹지 않는(?) 한국인 기준으로 3~ 4인분 정도... 태국산 통통한 새우가 20%를 차지하니 파스타 가게에서 넣어주는 거에 비하면 매우 실하고 괜찮습니다. 아들은 아직 먹질 못하니 2인분으로 설정하여 절반을 접시에 덜고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한 접시로...) 전자레인지에 7~8분 돌리면 치즈가 녹으면서 바질페스토 소스와 펜네가 한 몸이 됩니다. 식탁에 코스트코에서 산 버니니를 같이 설정하면 2인분의 소소하고 행복한 점심식사가 완성 (아.. 더보기 괜찮은 밀맥주 - 코스트코 파울라너 코스트코는 파는 물건이 다양하지 않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물건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좋아라 하는 주류코너에서는 더 그렇죠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새롭게 발견한 밀맥주 파울라너 500ml x 10개 일반 마트에서 보기 힘든 10개 포장 일관성있는 품질을 보장한다고 써있네요 지나친 음주에 대한 경고와 맥주 따르는 방법이 있네요 개봉하면 10개의 캔이 가지런히 놓여 있고 캔의 모습은 다른 마트의 것과 다른 점이 없네요 밀맥주를 즐겨 먹는데 주로 1500원대 곰맥주와 5.0맥주를 먹다가 2500원대 파울라너를 먹을 때면 입이 호강하는것 같습니다. 아들도 좋니...? 보통 마트에서 2500원이지만 코스트코에선 2199원(16년 2월 기준) 몇 백원 싸다는 이유로 지갑이 저절로... 열리는... 현상은 제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