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방문한 뮌헨
처음 방문했을 때 많이 둘러 보아서
이번에는 시가지에서 여유를 부리며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매시 정각이 되면 마리엔 광장에 있는 신 시청사 건물에서
인형극(?)이 많은 사람들의 발을 붙잡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명한 관광 코스를 보는 것도 좋지만
노천카페에 앉아서 커피 한잔하며 그 나라의 길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마침 뮌헨에서 이색적인 길거리 광경을 보게 되었네요
독일에서 하는 총각파티 일것으로 생각되는데
독일 정통 복장을 입기도 하고 여장을 하기도 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맥주를 팔거나
채찍을 든 여성의 명령에 따라 게임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매우 기억에 남을 뮌헨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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