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에 렌트했을 때 골프를 신청해도
스코다로 받았고
체코사람의 스코다에 대한 자부심과
예전 경험을 비춰 봤을때
스코다의 나라이니 스코다로 주겠지 생각해서
그냥 스코다로 신청해서 받은
스코다 옥타비아RS 모델
우연의 일치인지
프라하의 렌트카 업체는 파란색을 사랑하는지
이번에도 파란색이 나왔네요
디젤모델인데 RS인게 조금 신기하고
새차라 그런지 매우 좋아 보입니다
폭스바겐과 형제 브랜드인데
크기는 파사트보단 작고 제타보단 크다고 해야 하나...
타보질 않아서...
렌트카여도 블루투스도 되고 USB도 있지만
네비 없고 사이드 브레이크도 수동
새차이고 RS모델에 패들 쉬프트도 달려있지만
가족을 모셔야 하기 때문에 좋아 보이지만 무용지물...
그래도 혼자 잠깐 밟아 봤을 땐
고RPM으로 기름 쭉쭉 먹으며 잘 달립니다.
한국에 괜찮은 가격에 들어오면 꽤 팔릴 것 같지만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때문에 과연 들어올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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