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커튼 교체 - 이케아 샤워 커튼 13년쯤에 사서 디자인도 맘에 들고 그 동안 잘 썼는데 샤워 커튼에 활짝 핀 곰팡이는 락스로 담궈도 잘 지워지지 않네요 이케아 간김에 샤워 커튼 구입 어짜피 오래 쓰다보면 곰팡이 생기니까 저렴한 2900원짜리로 구입했습니다. 소제는 우비같은 비닐느낌 색깔은 라일락 예전 샤워커튼도 맘에 들었지만 새로운 녀석도 색감이 맘에 드네요 원하는 길이로 쉽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 싸고 쓰기도 편한 샤워 커튼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궁금해서 먹어본 -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저녁에 혼자 밥을 먹어야 할 일이 생겼는데 마침 눈앞에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를 파는 매장이 있어 궁금하기도 해서 먹어보기로... 마침 시그니처버거를 주문하면 콜라 L사이즈 무료라... 단품으로 골든에그치즈버거로 주문 가격은 빅맥세트보다 비싼 7500원 수제버거라 그런가... 평소 체감으로 알고 있는 햄버거나오는 시간 보다 길더군요 다른 버거와 다르게 깃발(?)을 꽂아서 나무접시(?)에 포크와 나이프가 같이 나옵니다 맥도날드에서 수제버거보다 싼 가격에 수제버거 흉내를 많이 낸것 같네요 내용물도 실하게 넣으러고 한것 같고 맛은 보통,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베이컨이 너무 구워져 딱딱해서 마이너스... 가격과 양을 생각하면 빅맥 세트를 먹는 것이 나을 수도... 혹은 비슷한 가격에 버거킹을 먹는것이 나을 수도 있.. 더보기 밥하기 귀찮을 때 2 -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와 치킨베이크 밥하기 귀찮을 때 먹기좋은 페스토 새우펜네를 이은 두번째 아이템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 양은 2~3인분 정도에 가격은 17990원 랍스터 때문에 새우 펜네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양이 적네요 한 접시 덜어서 전자렌지에 10분 정도 돌려서 내 놓으면 토마토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가 어우러진 랍스터 앞다리(?)살과 펜네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랍스터 살을 한입 베어 물어보니 부실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랍스터를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먹지 못...않기 때문에...잘 모름) 그리고 코스트코에 가면 늘 사먹는 치킨베이크 3700원 아들 이유식, 랍스터 펜네와 치킨베이크로 한상 차려서 세 가족이 소소하고 행복하게 주말 점심을 때웁니다. 아들은 엄마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동그랑땡을 곁들여서 그런지 손가락 ..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