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ROW 지갑 구입 14년이었던가... 맘에 들어했던 지갑을 분실하고 그 상실감에 새로운 지갑을 사지 않고 버티다가... 적당한 가격에 예전 지갑 모양과 똑같은(재질과 색깔은 다르지만) 것을 발견하고 2년동안 지갑 없이 살아온 나에게 과연 지갑이 필요한가...스스로 질문을 하다가 이제 지갑을 다시 써볼 때가 된 것 같다... 그래...사자...해서 구매한 RAWROW 지갑 RAWROW 브랜드는 이미 와이프 책가방용으로구매한적이 있어서 익히 알고 있었는데 가방을 시작한 사업이 신발과 가죽 제품까지 확대되었더군요 암튼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감사한 택배 기사님 덕분에 편하게 받아서 개봉 색깔은 베이지라고 해야하나... 심플한 구성 지폐 넣는 곳은 2칸 가격은 공식홈페이지 가격 49,000원 그러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더 싸게 파는.. 더보기 밥하기 귀찮을 때 1 - 코스트코 페스토 새우펜네 주말에 밥차리기 귀찮고 배달도 지겨울 것을 대비하여 코스트코에서 가끔 사먹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페스토 새우펜네 오븐에 30분 전자레인지에 7~8분 간단히 데워 먹으면 되는데 우리집은 오븐이 없기 때문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가격은 17571원... 양은 많이 먹지 않는(?) 한국인 기준으로 3~ 4인분 정도... 태국산 통통한 새우가 20%를 차지하니 파스타 가게에서 넣어주는 거에 비하면 매우 실하고 괜찮습니다. 아들은 아직 먹질 못하니 2인분으로 설정하여 절반을 접시에 덜고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한 접시로...) 전자레인지에 7~8분 돌리면 치즈가 녹으면서 바질페스토 소스와 펜네가 한 몸이 됩니다. 식탁에 코스트코에서 산 버니니를 같이 설정하면 2인분의 소소하고 행복한 점심식사가 완성 (아.. 더보기 아들을 위해 산 공기청정기 - 삼성 블루스카이 AX60K5580WFD 돌이 되어가는 아들이 비염을 달고 살아서... 아들 핑계로 아빠의 쇼핑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 아이템 공기청정기 AX60K5580WFD 작은 집이라 작은 모델을 선택하려고 했으나 공기를 흡입하는 부분이 앞에 있고 미세먼지를 수치로 보여주는 점에 혹해서 고른 모델 필터로 걸러진 공기는 양 옆구리와 머리 부분에서 나와서 3 way라 한것 같네요 에너지효율 2등급 전기세 많이 안나오길... 큰 모델이라 넓게 커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침실과 거실 통로에 세워두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이라면 삼성의 스마트홈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스마트홈인데 사용자도 마치 스마트해지는 기분이죠 하지만 삼성회원가입해야 하는 번거러움은 단점 기기에 있는 예약 버튼으로는 반복 예약 설정이 힘든데 스마..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